과학기술기반
기업 혁신의 중심지
경기 안산 강소특구
한양대 ERICA와 기업이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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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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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마감) 2024년도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특성화 육성사업 시행공고(E-MAIL 접수)
2024.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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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수마감)2024년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지원 사업 1기 모집 공고_E-MAIL 신청 접수
202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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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기 안산 강소특구 INNODESK0807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_온라인 E-Mail 접수
2024.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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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특화성장 지원사업 통합공고_(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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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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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경기 안산 강소특구 INNODESK0807 프로그램 기업 모집(애로사항 멘토링 지원)_(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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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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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24.08
(1차 마감) 2024년도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특성화 육성사업 시행공고(E-MAIL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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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024.08
(접수마감) 2024년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지원 사업 1기 모집 공고_E-MAIL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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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4.07
2024년 경기 안산 강소특구 INNODESK0807 멘토링 프로그램 참여기업 모집_온라인 E-Mail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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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4.02
2024년 양방향 기술발굴 연계 지원사업 운영 참여기관 모집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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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2023.06
경기 안산 강소특구 INNOPOLIS+ Local Office-기술 파트너십 상반기 운영 모집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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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2.09
2022 KES 전자전 부스 운영 및 유망기술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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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2022.06
2022년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사업 설명회
※ 사업설명회 신청 URL(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e5kgB1mhZAyIrjv_OtyaMwPxi5e7IMBYEOgJNmYoX79o7Kfg/viewform?usp=sf_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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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2021.07
신기술 실증특례 안내_수요의향서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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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1.05
2021년도 경기 안산 강소특구 사업 지원대상 확인 방법
※ 경기 안산 강소특구 내 기업 확인 방법 ▶ 토지 이음 사이트(www.eum.go.kr) 통하여 확인 가능※ 경기 안산 강소특구 사업 참여 시 특화분야 확인 방법 ▶ 경기 안산 강소특구 특화분야 기업 아래 두 가지 조건 모두 충족 필수① 사업자등록증 상 업종과 경기 안산 강소특구 특화분야 산업분류코드 매칭② 사업아이템이 경기 안산 강소특구 특화분야인 ICT융복합 부품/ICT융복합 소재 중 하나에 해당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고* (참고자료) 경기 안산 강소특구 특화분야 산업분류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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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2023.05
강소특구 합동 릴레이 딥테크 딥사이언스 기술이전 설명회 개최
“경기 안산(ICT융복합 부품·소재)·경남 창원(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충북 청주(스마트IT부품·시스템)·충남 천안아산(차세대 자동차 부품)”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난 26일 중소기업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한 딥테크·딥사이언스 스마트 IT분야 우수기술설명회 및 현장 상담회를 개최했다.본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강소특구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에리카(안산강소특구), 충북대(청주강소특구), 한국전기연구원(창원 강소특구), 한국자동차연구원(천안아산특구)이 함께 진행하는 릴레이 기술이전 설명회 중 4번째 행사로, 스마트 IT분야의 유망 공공기술 8건에 대한 연구자 발표와 40건의 추천 공공기술에 대한 현장상담회가 진행됐다.이날 기술보증기금의 지원 사업 및 TIPS 프로그램 소개 등 기업 자금지원에 대한 소개도 같이 진행돼 기술 및 자금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의 많은 참여가 돋보였다.강소특구 관계자는 "본 행사를 통해 우수한 공공기술을 중소기업에서 활용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며 "대학·출연연 등 지역혁신기관의 연구역량을 기능적으로 연계하는 새로운 형태의 혁신클러스터 모델로 발전해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강소연구개발특구는 각 지역별 기술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공공기관과 기업의 활발한 협력을 통해 강소형 기술창업 및 지역특화기업 성장지원을 통해 역량있는 기업 발굴, 지원 등 강소기업 육성지원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출처 :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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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2.11
기보,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지역 IP 사업화 적극 지원키로
기술보증기금(이하 기보)가 전국의 강소특구 입주기업 지식재산 사업화를 적극 지원키로 했다.기보는 강소특구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와 24일 부산 마리안느 호텔에서 ‘강소특구 중심의 지역산업 육성과 사업화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전국에 위치한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IP(지식재산) 사업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뜻을 모으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협의회는 ▲우수특허기술 보유기업 추천 ▲기술가치평가료 등을 지원하고, 기보는 ▲IP평가보증 우대지원 ▲보증료 감면(0.3~0.5%p)을 적용하는 등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기술사업화 성과 제고와 지역균형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올해 출범 3주년을 맞는 협의회는 디지털 헬스케어(홍릉), 차세대 자동차 부품(청주), 친환경 전기차 부품소재(군산), 항공우주 부품소재(진주), 바이오의약 신소재(춘천) 등 지역특화분야의 기술혁신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전국 14곳에 위치를 두고 있는 과기부 지정 혁신 클러스터이다. 기보는 축적된 기술평가 역량과 AI 기반의 기술평가시스템을 바탕으로 지역거점에 기술혁신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기업 맞춤형 기술평가와 기술금융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지방 소재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특히, 기보는 2006년 국내 최초로 IP보증을 도입 후 올해 10월까지 누적 3조 6천억원을 지원했으며, 2019년 인공지능 기반의 특허자동평가시스템인 KPAS를 IP보증에 전면 활용하여 신속·저비용의 IP금융을 확대하였다. 또한 이번 협약사업에도 전문가 가치평가와 KPAS를 병행하여 첨단기술의 사업화를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협의회의 지역특화분야 육성 시스템과 기보의 기술평가·기술금융지원 시스템이 서로 연계됨으로써 시너지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기보는 협의회와의 업무협력 범위를 점차 확대하여 지역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브릿지 경제, 기보 강소특구발전협의회와 지역 IP 사업화 적극 지원키로, 202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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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일 2022.10
KERI, 창원·안산·청주·인천 강소특구 유망기술 설명회 개최
경남 창원 강소특구를 이끌어가는 한국전기연구원(KERI)이 경기안산·충북청주·인천서구 강소특구와 함께 ‘스마트 ICT-E 유망기술 설명회’를 5일 개최했다.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50개 기업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설명회는 공공기술 사업화를 촉진하고, 산·학·연 혁신주체 간 유대 강화를 통해 강소특구 및 관련 기업들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에는 4개 강소특구가 보유한 총 16개 기술이 소개됐다. ‘지능전기 기반 기계융합’을 특화 키워드로 삼는 창원 강소특구는 KERI를 중심으로 ▲V2G 전기차를 이용한 최적 수요관리 기술(변길성 박사) ▲친환경·고효율 에너지 절감형 영구자석 유도가열기(배준한 박사) ▲전기차 충전제어 및 통신기술(이재조 박사) ▲고성능·저전력 스마트 보청기 시스템(박영진 박사) 기술 설명이 이루어졌다.‘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인 안산 강소특구는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를 중심으로 ▲시촉각 로봇 그리퍼(최영진 교수) ▲가상 증강현실 공간 창조방법 및 시스템(최명렬 교수) 등의 기술을, ‘스마트 IT부품·시스템’ 개발을 추진하는 청주 강소특구는 충북대를 중심으로 ▲정밀지도를 이용한 라이다센서 캘리브레이션 방법(박태형 교수) ▲서버기반 부품 검사방법 및 그를 위한 시스템 및 장치(박태형 교수) 등의 기술을, ‘ICT융복합 환경오염 처리 및 관리’ 분야를 다루는 인천서구 강소특구는 인천대를 중심으로 ▲표면온도 추정 기법을 이용한 결로 예측 시스템 및 방법(황광일 교수) ▲수도 관망 내 누수 여부 모니터링 장치(김지범 교수) 등의 기술을 소개했다.설명회 이후에는 ‘기술상담 라운드테이블’을 구성하여 기술에 관심 있는 기업체 관계자와 담당 연구자 간에 기술 사업화 논의를 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도 마련됐다.KERI 김종욱 전략정책본부장은 “지역마다 강소특구가 보유한 특화 기술들이 대단히 많은데, 이를 각 지역 안에서만 기술 수요자를 찾기보다는 협업을 통해 범위를 넓히고, 사업화 기회를 확대해 주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며 “이런 취지에서 오늘 4개 강소특구가 함께한 설명회는 혁신에 목마른 기업인들에게 드리는 유망기술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한국전기연구원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이다.(출처 : 중앙일보, KERI 창원·안산·청주·인천 강소특구 유마기술 설명회 개최, 20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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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2022.09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3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안산시는 지난 28일 한양대에리카 컨벤션센터에서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3주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수도권 최초로 지정된 경기 안산 강소특구의 3년 간의 성과와 향후 계획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9년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로부터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됐다.지난 3년간 연구소기업 설립 29개소, 첨단기술기업 지정 2개소, 창업 34건,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281억 원 등 투자 유치와 고용 창출 등에서 성과를 내며 지역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성과보고회는 한양대학교 에리카캠퍼스 강소특구 단장의 지난 3년간의 성과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주)비이아이랩 수혜 사례 발표 ▲경기도 제2호 첨단기업 ㈜포스텍 현판 증정식 ▲지역혁신기관 연계 강소특구 발전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강소특구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혁신클러스터로 조성해 안산시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으로 자리 매김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브릿지경제,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 3주년 성과보고회 개최,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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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2.08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년, 그 성과는?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차별화 된 강점이 있습니다.”지난 2013년 창업한 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지난 2020년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로 기업을 이전하면서, 안산 강소특구만의 차별화된 지원이 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그는 “에스엠나노바이오의 경우 금속 나노 용액을 제조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데 소재를 개발해도 이를 응용·적용하기 위해선 하드웨어 또는 다른 소재와 접목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며 “경기 안산강소연구개발특구는 특구 내 다른 기업 간 연계가 잘 이뤄져 이러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이어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기술변화에 기업들이 하나의 기술만으로 살아남기 힘든 시대”라며 “안산 강소특구에서는 기업이 홀로 지원사업을 받아서 각자도생하는 게 아니라 다른 기업 간 협력을 통해 상생하는 방안을 찾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라고 강조했다.올해로 지정 3년 차를 맞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의 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투자유치부터 신규 고용 창출, 기술 개발까지, 다양한 성과를 내며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한 이곳의 이야기를 들여다봤다.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난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경기지역 유일 특구다. ■ 2019년 8월에 지정된 경기지역 유일 특구‘강소연구개발특구’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 핵심 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R&D 특구를 지정해 육성하는 제도이다.지난 2019년 경기 안산, 경남 김해·진주·창원, 경북 포항, 충북 청주 등 6개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이중 안산 강소특구는 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경기지역 유일 특구다.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기술핵심기관 0.84㎢, 배후공간 0.89㎢)에 지정돼 있다.안산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에 지정돼 있다. ■ 강소특구 지정 3년간 총 118억 6,000만 원 투입안산 강소특구는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각 지구에서는 기업 맞춤형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우선, 연구개발 거점지구에서는 우수한 연구개발 역량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술개발과 기술사업화, 창업 등이 이뤄진다.사업화 촉진 지구에서는 인력양성, 시험인증, 기업지원 등을, 사업화 거점지구에서는 신기술테스트와 기술사업화 및 생산 등을 수행한다.그렇게 이곳 안산 강소특구에는 지정 3년간 총 118억 6,000만 원(국비 98억 6,000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이를 통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사업화(R&BD)를 통한 사업화 전(全)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정보통신기술(ICT)융복합 부품·소재 연계 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안산 강소특구의 특화프로그램인 ‘이노데스크(INNODESK) 0807’은 지역 기업의 사업화 추진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이다. ■ 투자 연계, 고용 창출 등 지역 경제 활성화 일조안산 강소특구는 기업과 지역혁신주체, 지자체가 협력해 특화 분야를 중심으로 기술창업 기반 마련과 사업화를 촉진하는 등 관내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이러한 노력은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 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 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 다양한 성과로 이어졌다.특히, 안산 강소특구만의 특화프로그램인 ‘이노데스크(INNODESK) 0807’은 지역 기업의 사업화 추진 관련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원스톱 기업지원 프로그램으로, 높은 기업수요를 자랑한다.강소특구 내 기업 및 안산시 소재 특화 분야(ICT융복합 부품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이 특화프로그램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혁신기관과 연계한 현장 밀착형 멘토링으로 진행, 총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안산 강소특구에서는 기업과 지역혁신주체, 지자체 간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뤄진다. ■ 지난 4월 과기부 연차평가서 모든 지표 ‘우수’강소특구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 또한 기업 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또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됐다.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 ‘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의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출처 : 경기뉴스포털, 이미영,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정 3년, 그 성과는?, 2022.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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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2022.08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3년만 성과 눈길
(출처 : 경기도뉴스포털, 경기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3년만 성과 ‘눈길’, 22.0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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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22.08
강소연구개발특구 출범 3년…공공기술 사업화 성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1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 3주년 기념포럼을 열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강소특구는 지역에 소재한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공공기술 기반의 사업화 및 창업을 촉진하는 기초지자체 단위의 소규모 연구개발특구 모델이다. 강소특구로 지정되면 예산, 세제혜택, 규제특례 등 행정·재정적 지원이 수반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19년, 2020년, 2022년 세 번에 걸쳐 총 14곳을 지역의 자발적 혁신 의지와 정부의 국가균형 발전 의지를 반영하여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김영식 의원 등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포럼에서는 전국 14개 강소특구 사업단 간 자발적 협의체인강소특구 발전협의회 발족식이 진행, 강소특구의 그간 성과와 발전방안에 대한 연사 발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강소특구 발전협의회 발족식에서는 최치호 발전협의회장을 비롯한 14개 강소특구 사업단장들이 발전협의회를 통해 강소특구 지정 이후의 성과, 한계 및 경험을 서로 공유, 강소특구를 각 지역의 대표적 혁신 클러스터로 반드시 자리 잡게 하도록 노력하겠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김영식 의원은 “2019년 8월 김해, 진주, 창원, 포항, 안산, 청주 지정을 시작으로 2020년 홍릉, 천안아산, 구미, 군산, 나주, 울주, 그리고 올해 인천 서구, 춘천까지 총 14개 지역이 강소특구로 지정돼 고용창출, 투자유치 등 지역경제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성과를 격려했다. 이어 “강소특구의 미래 발전을 위해서는 보다 안정적인 중장기 예산 확보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준비 중인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10년 이상의 적정 운영기간과 최소 사업 운영 예산을 확보하고 강소특구가 지역 균형 발전의 제도적 툴로써 발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연사 발표에서는 강소특구 사업 후속사업 기획안(8년, 1개 특구당 43억원 지원)과 김해·홍릉·구미 강소특구 우수사례, 강소특구의 미래 발전방안 등이 공유됐고, 이후 전문가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권석민 국장은 “출범 3주년을 맞은 강소특구는 그간 공공기술이전 396건, 창업 240건, 투자연계 1452억원, 고용창출 1083명 등의 성과를 창출하고, 지역사회 스스로의 변화와 혁신 노력을 이끌어내는 등 자생적 혁신클러스터 구축이라는 목표를 달성해나가는 초기 단계”라며 “강소특구 자체적인 발전을 위해 오늘 발족한 강소특구 발전협의체를 비롯한 강소특구의 모든 혁신 주체들이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강병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강소특구는 지역 혁신 자원을 연계하여 공공기술 사업화·창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필수 수단” 이라며 “앞으로도 강소특구를 중심으로 지역 발전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출처 : 헤럴드경제, 구본혁기자, 강소연구개발특구 출범 3년…공공기술 사업화 성과↑, 22.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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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2022.08
경기 안산 강소특구, ICT 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투자유치·고용 창출 ‘성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경기도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가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분야 중심으로 투자유치와 고용 창출 등 성과를 내고 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역의 우수한 혁신역량을 갖춘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역맞춤형 전략을 수립하고 지역 산업구조를 재편하기 위해 2019년부터 강소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하고 있다. 현재 전국에서 총 14곳이 지정돼 있다.2019년 8월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특구로 지정된 안산 강소특구는 경기지역 유일특구로, 기술핵심기관인 한양대학교 에리카(ERICA)를 중심으로 안산시 상록구 사동, 단원구 성곡동 일원 1.73 ㎢에 지정되어 있다. 연구개발 거점지구(한양대 에리카)와 사업화 촉진지구(경기테크노파크,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사업화 거점지구(시화MTV산업단지)로 구성돼 있다.강소특구 지정 이후 3년간 총 118억 6천만 원(국비 98억 6천만 원, 지방비 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연구소기업 설립 ▲기술이전을 통한 사업화 전 주기 지원 ▲강소형 기술창업육성 사업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연계 분야 특화성장 지원을 위한 특화개별사업 등 4개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 있다.그 결과 ▲㈜에스엠나노바이오 외 65개사 사업 참여 ▲연구소기업 설립 29건 ▲첨단기술기업 2건 ▲기술이전 60건 ▲창업 34건 ▲투자연계 142억 원 ▲신규 고용 창출 188명 ▲기업 매출 창출 281억 원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또한 지역 기업의 애로 해결 원스톱 지원을 위한 강소특구 특화프로그램 ‘이노데스크(INNODESK) 0807’ 운영으로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등 지역 기관과 연계해 124건의 기업수요를 해결했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산학연 협력이 활성화되고 기업 성장을 위한 지원이 선순환하는 체계를 갖추면서 안산이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대표적인 사례로, 특구 내 의료·재활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는 제품 고도화를 위한 기술이전 사업화 자금 지원과 연구개발특구 투자펀드 등을 통해 총 6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 6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국을 대표하는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을 가진 ‘아기유니콘’으로 선정되기도 했다.유버㈜는 ‘코로나19 대응 UV 소독로봇 개발’ 강소특구 특화사업을 통해 임상시험과 사업화 컨설팅을 지원받아 지난해 2월 강소특구 수도권 첨단기술기업 1호로 지정됐다.제품 고도화 추진 전략을 통해서는 ㈜에스엠나노바이오와 ㈜크린젠이 연구소기업 간 상호협력을 기반으로‘필터 성능이 향상된 공기청정기’를 개발해 동반성장의 교두보를 마련했다.안산 강소특구는 지난 4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실시한 연차평가(2020~2021)에서 사업성과, 입주기업 만족도, 특구 발전 기여도, 지역특화 클러스터 완성도 등 모든 지표에서 ‘우수’ 평가를 받았다. 경기도는 3년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부품·소재 분야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황윤구 ㈜에스엠나노바이오 대표는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의 지원을 받아 백금 나노촉매 적용 접촉식 기능성(항균 및 탈취) 제품 개발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학·연·관간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김규식 경기도 미래성장정책관은 “경기지역 유일 특구로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와 지역 내 경쟁력 강화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는 것이 확인됐다”면서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출처 : 기계신문, 오상미 기자, 경기 안산 강소특구, ICT 융복합 부품·소재 특화 투자유치·고용 창출 ‘성과’, 22.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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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2.06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14개 강소특구, 지역이 가진 장점 묶어 시너지 낼 수 있어”
-육성 2년 103개 기업 설립, 270건 공공기술 이전-투자협약 1038억원, 기업의 성장단계 전주기 지원-이노폴리스캠퍼스, 특성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 운영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05년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과학기술정보 통신부는 국가 지식재산을 창출하고 사업화를 촉진해 국가 혁신 성장을 견인하는 혁신클러스터 역할을 할 ‘연구개발특구’를 지정해 운영 중이다. 연구개발특구는 대덕·광주·대구·부산·전북에 5개가 있다.추가로 과기정통부는 대학,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있는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소규모·고밀도 집약 공간을 ‘강소연구개발특구(이하 강소특구)’로 지정했다. 2019년과 2020년에 각 6개씩 그리고 최근에 2개가 추가돼 총 14개의 강소특구가 운영 중이다. 이강준 연구개발특구 진흥재단 본부장은 “재단은 이들 특구에서 나오는 공공연구 성과의 사업화를 지원한다”며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국민경제 발전과 지역혁신성장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6월 3일 대전시 유성구에 있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서 이 본부장을 만났다.그동안 성과를 평가한다면“2019년과 2020년 12개 강소특구(김해, 진주, 창원, 포항, 안산, 청주, 구미, 군산, 나주, 울주, 홍릉, 천안·아산)가 지정됐다. 강소특구 육성 2년 만에 103개의 연구소기업이 설립됐으며 270건의 공공기술 이전이 이뤄졌다. 기업들의 투자협약 금액만 1038억원에 이른다. 우수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지역특화 기업과 시너지 창출이 가능한 대기업을 강소특구에 유치하는 성과도 냈다. 재단은 앞으로도 강소특구 내 기업이 지역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기업에 어떤 지원을 하나“강소특구는 창업단계부터 투자연계, 글로벌 진출까지 기업의 성장단계 전주기를 지원한다. 특히 특구별로 지정된 특화 분야의 기업을 지원한다. 대표적인 지원 사업으로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 액셀러레이팅 사업을 꼽을 수 있다. 기술이전사업화(R&BD) 사업은 공공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술성, 사업성, 사업화 역량, 사회적 가치를 평가해 기업을 선발한다. 액셀러레이팅사업은 기업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강소특구 내 유망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발굴해 초기 자금 투자 및 보육, 후속 투자 연계까지 지원한다. 창업 아이템의 성장 가능성, 창업자 역량 등을 평가해 선발한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강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꼽자면“강소특구는 각 지역이 가진 장점을 묶어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바이오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설정한 홍릉특구는 김해와 청주, 포항 그리고 새롭게 지정된 춘천과 협업을 준비 중이다. 전기차 분야에서도 생산기지를 보유한 군산과 배터리 혁신기술을 보유한 울산 그리고 생산 기술을 보유한 구미가 협업을 추진 중이다. 지역의 장점을 살려 협업을 할 수 있는 것이 강소특구가 가진 강점이라 생각한다.”기술창업 중심이라 기업의 생존력이 강한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재단이 설립된 지 17년 됐다. 재단은 여러 방면에 걸친 연구 성과를 사업화한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재단은 기술 발굴부터 발굴된 기술을 기업에 이전시켜 신사업을 추진하는 능력이 탁월하다. 기업의 글로벌 진출, 투자 유치까지 지원한다. 이런 부분이 기업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었다고 본다.” 대표적인 창업 육성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특구별로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을 통해 특성에 맞는 창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노폴리스캠퍼스는 지역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창업 교육을 비롯해 아이템 발굴과 고도화, 창업과 성장지원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 홍릉 강소특구는 ‘GRaND-K 창업학교’를 진행하고 있다. 오디션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팀에게 엑셀러레이터와 투자기관을 매칭 해준다. 3라운드에 걸쳐 기술성, 시장성, 혁신성을 주제로 경연을 진행한다. 지난해 최종 라운드에서 입상한 11개 기업 모두가 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의향서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포항 강소특구는 기술핵심기관의 역량을 활용한다. 포항공대(POSTECH)가 배출한 유망 벤처기업인, 벤처캐피털(VC) 등을 멘토단으로 구성해 예비창업자들과 상시 멘토링을 진행한다. 포스텍기술지주회사를 통한 초기 투자 유치도 지원한다. 강소특구는 발굴·육성된 유망 스타트업이 지역을 주도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놓치지 않고 있다.”지역 사회와 연계해 지원하는 부분은 어떤 것이 있나“강소특구는 지역의 혁신클러스터다. 혁신클러스터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기술핵심기관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지역의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과의 협업이 필수다. 안산 강소특구는 특구 내 시험인증 기관인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이 있어 특화분야 시험인증 수요기업을 공동 발굴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의 시장진출을 위한 시험평가 및 국내외 인증을 지원해 기업의 제품이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다.”올해 사업의 가장 큰 이슈는 무엇인가“올해는 2개 특구가 추가 지정됐다. 총 14개 특구를 지속해서 지원할 수 있는 재원을 마련하는 부분이 가장 큰 이슈다. 특구 간 협업에도 집중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강소특구 간 협업이 하나둘 이뤄졌는데 올해는 좀 더 활발히 협업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앞으로의 목표는“재단은 강소특구가 지속해서 성장해 지역혁신성장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이를 위해 정부와 지자체의 안정적인 예산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특구 간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결다리 역할도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 매거진한경, 이진호 기자, 이강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본부장 “14개 강소특구, 지역이 가진 장점 묶어 시너지 낼 수 있어”, 22.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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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2022.04
씨엔티테크-특구재단-현대푸드-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 스타트업 매칭데이 개최
씨엔티테크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이하 특구재단)과 \'강소특구 스타트업 밸류업 매칭데이\'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사업은 대학과 연구소, 공기업 등 지역에 위치한 주요 거점 기술핵심기관(Innovation)을 중심으로 소규모, 고밀도 집약공간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의해 연구개발(R&D) 특구로 지정해 육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서울 홍릉과 안산, 천안아산, 청주 등 전국 각지 강소특구를 기반으로 기술과 창업, 성장이 선순환하는 혁신 클러스터가 꾸려지고 있다.씨엔티테크는 사업을 통해 강소특구 내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산업 분야에 맞는 대기업과 협업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에서 혁신 스타트업 성장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사인 현대그린푸드는 강소 특구 내 푸드와 푸드테크 기반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한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러지는 타이어 관련 기술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한다.(출처 : 전자신문, 임중권기자, 씨엔티테크-특구재단-현대푸드-한국타이어테크놀러지, 스타트업 매칭데이 개최, 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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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2022.04
안산시, ‘이노폴리스캠퍼스 START-UP 프로그램’ 창업자 모집
안산시 강소연구개발특구(강소특구)는 ‘이노폴리스캠퍼스 STAR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3년째를 맞은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이 강소특구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창업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강소특구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총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이들은 ▲기본·선택 교육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후속 프로그램 연계 등으로 추진되는 ‘START-UP’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를 얻게 된다.프로그램은 1년 동안 스타트업(START-UP), 스텝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등 3단계로 진행되며, 단계별로 사업화 지원, 투자유치 기회 제공, 아이템 검증 등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텝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이 부여되며 참여자들을 위한 단계별 사업 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는 계획이다.신청은 이달 29일까지로 한양대학교 ERICA 창업지원단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hbi.hanyang.ac.kr/) 공지사항 또는 한양대학교 ERICA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브릿지경제, 최제영 기자, 안산시, ‘이노폴리스캠퍼스 START-UP 프로그램’ 창업자 모집, 22.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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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21.11
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개발 항균패치 지역사회 기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소기업이 생산한 항균 패치 6000세트(9천만원 상당)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 대덕구 관내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연구소기업이란 공공연구기관이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기 위해 설립 자본금 중 10%이상을 출자해 연구개발특구 안에 설립하는 기업을 말한다.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안산 강소연구개발특구 소재 연구소기업 ㈜에스엠나노바이오가 한양대학교의 출자기술로 개발한 항균 패치다. 나노기술을 활용해 항균·탈취 기능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졌다.기부한 항균 패치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덕구 관내 유관기관 및 취약계층에 배부될 예정이다.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특구 내 공공기술을 활용한 제품으로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출처 : 헤럴드경제, 구본혁기자, 특구진흥재단, 연구소기업 개발 ’항균패치’ 지역사회 기부, 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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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일 2021.11
강소특구, 지역과기 선순환 생태계 성공모델로 \'자리매김\'...보스턴 사례 본받아 발전 모색
지역 주도 과학기술 혁신, 지역과학기술 선순환 생태계 조성 등이 계속 강조되는 가운데, \'강소연구개발특구\'가 새로운 성공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2019년부터 규모는 작지만 집약도가 높은 강소연구개발특구 제도를 시행, 지역 밀착 성장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강소특구는 지방자치단체 및 기술핵심기관을 주축으로 혁신 성장을 도모한다. 우수 혁신역량을 갖춘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등 공공연구기관으로부터 기술을 이전받은 기업에 추가 연구개발(R&D) 및 창업을 지원하고 창업 기업을 성장시키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각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특화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형태로 사업을 구성했다.기존 대형특구 사업에서 검증된 \'전주기 기술사업화 지원 플랫폼 프로그램\'을 지역 특성에 맞춰 적용하고 있다. 현재 김해, 진주, 창원, 포항, 안산, 청주, 울산, 천안·아산, 홍릉, 구미, 군산, 나주 등 12개 강소특구가 각 지역 상황에 부합하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최근 홍릉 강소특구는 15개 대형 제약사의 수요 기술을 조사하고 특구 내 고려대, 경희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보유한 기술을 찾아 매칭했다. 전국 12개 강소특구는 보유한 연구 및 사업화 역량을 지속 강화하고 이를 특구 내외에서 효과적으로 융합해 혁신 성공을 이뤄낸다는 방침이다.지역 간 연계 발전 방안도 마련해 추진한다. 바이오 분야를 특화 분야로 설정한 홍릉과 청주, 김해 특구 등이 상호 강점을 융합하고자 논의 중이다. 전지 분야에 특화된 울주 특구와 전기차로 특화를 추진 중인 군산, 천안·아산 특구도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일각에서는 세계적인 바이오클러스터 보스턴의 성공을 분석해 우리 강소특구가 나아갈 방향을 그려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견해도 나온다.김종성 보스턴대 교수는 보스턴 클러스터 성공의 세 가지 요소로 매사추세츠 주정부의 전폭적 지원, 하버드 메디컬스쿨 중심 연구, 메사추세츠공대(MIT)의 바이오산업 참여를 꼽았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로버트 랭거 MIT 교수로 대표되는 풍부한 연구역량, \'랩센트럴\'로 대표되는 충분한 창업 및 실험 공간, 세계적 제약기업의 집적등 요소도 한몫했다. 이런 기반 위에서 이뤄진 오픈 이노베이션이 성장의 핵심동력이었다는 설명이다.대형 제약기업들은 R&D를 직접 수행하기보다는 바이오벤처기업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거나, 인수 합병하는 방식을 택해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새로운 신약 물질 또는 관련 기술을 확보할 수 있다.강병삼 특구재단 이사장은 “이제 첫 걸음마를 뗀 강소특구 제도가 뿌리내리고 성공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보스턴 사례와 같이 중앙과 지방 정부의 전폭적 지원, 연구 및 사업화 역량 강화, 기술 및 산업 융합을 통한 오픈 이노베이션이 제대로 작동해야 할 것”이라며 “특구재단은 이를 이뤄 내기 위해 여러 주체들과 함께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김영준 기자, 강소특구, 지역과기 선순환 생태계 성공모델로 \'자리매김\'...보스턴 사례 본받아 발전 모색, 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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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2021.07
안산, 청주, 천안아산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창업자 모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주최하고 , 씨엔티테크가 주관하는 ‘2021년 안산, 청주, 천안아산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 시작된다.씨엔티테크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강소특구 내 유망 예비창업자 및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초기 자금투자 보육, 후속투자 연계로 창업기업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안산, 청주, 천안아산 지역의 예비 창업자 및 3년 미만의 초기 스타트업은 모두 지원 가능하며 특구 별 10개 기업을 선발한다.최종 선발된 기업은 기업 별 전담・특화분야(ICT융복합 부품소재(안산), 스마트IT부품 시스템(청주), 차세대 자동차 부품(천안아산)) 멘토링, IR피칭클리닉, 국내외 데모데이/세미나, 크라우드 펀딩 및 글로벌 진출 연계, 우수기업 대상으로 최대 2억 직접투자 및 TIPS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연구개발특구의 혁신 성장을 선도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으로, 씨엔티테크와 함께 지난 해 액셀러레이팅 지원사업을 통해 특구별 3억원 이상 직접 투자와 프로그램 참여 우수기업 대상으로 TIPS를 연계 지원했다.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각 특구별로 특화 분야 기술을 보유한 유망한 창업팀을 발굴하고, 보육을 통한 지역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비즈니스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참가 기업들에게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플래텀, 안산, 청주, 천안아산 강소특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창업자 모집, 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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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2021.04
안산시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35팀 모집
경기도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2021 안산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에 참여할 (예비)창업자 35개 팀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창업지원단을 중심으로 강소특구의 전략에 맞는 (예비)창업자를 발굴, 창업 전주기에 걸쳐 유기적인 프로그램 및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기술창업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안산시는 이번 사업에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 35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선발된 팀은 스타트업(START-UP) 트랙의 전체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며 ▲기본-심화(실습) 교육 ▲창업아이템 검증 ▲전문가 멘토링 ▲사업화자금 지원 등을 지원받게 된다.특히 스타트업(START-UP)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향후 모집-선발 예정인 스탭업(STEP-UP), 스케일업(SCALE-UP) 프로그램 신청 시 가산점 부여, 참여자들을 위한 단계별 사업연계 지원 및 성공적 사업 수행을 돕는다는 방침이다.신청은 이날부터 다음달 14일까지로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또는 한양대 ERICA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출처 : 브릿지경제, 이승식기자, 안산시 강소특구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 35팀 모집, 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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